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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PD, 통역사도 JMS 신도"라 폭로한 김도형 교수.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불러온 태풍.

by life-palette 2023. 3. 10.

KBS가 떠들썩합니다. 30여 년간 JMS를 추적한 반 JMS 단체 엑소더스 전 대표 김도형 교수가 "JMS 신도가 KBS 안에도 있다"라고 주장하여, KBS가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도형 교수

KBS 방송 '더 라이브'에 출연한 김도형 교수는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먼 곳에 있지 않다. KBS에도 있다."고 말했다. 당황한 진행자에게 "이름도 말할 수 있다. 잔인할 것 같아서 이름은 말하지 않겠지만 KBS PD도 현직 신도"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그는 'KBS 통역사도 마찬가지로 JMS 신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는 오늘 오전 '조사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 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나는-신이다-포스터
나는-신이다-포스터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공개된지 하루 만에 한국 전체 1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1-3회에 포함된 정명석 방영분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벗은 몸이 나오거나 성행위를 직접 묘사하는 등, 다루었던 내용이 심각하고 자극적이라서 파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 신이 배신한 사람들> 보러 가기 -
 
KBS 뿐만 아니라 방송가에 퍼지고 있는 JMS발 태풍이 얼마나 퍼질지 궁금합니다. 죄지은 사람은 벌을 받고, JMS 관련 신도 및 피해자 들은 얼른 평화를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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